AFK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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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FK 아레나는 Lilith Games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로, 끝없는 안개로 뒤덮인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듀라, 아르키온 등 신들의 갈등과 악마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 세계에서 영웅들이 연합하여 악마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5명의 영웅을 배치하여 전투를 진행하며, 영웅 육성 및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켈트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 일러스트, 자동 전투 시스템, 다양한 던전, 레벨 공유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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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K 아레나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제목 | AFK 아레나 |
| 원제목 | AFK Arena |
| 개발사 | Lilith games |
| 디렉터 | Peter Elliot |
| 출시일 | 2019년 4월 9일 |
| 장르 | 판타지 |
| 아티스트 | Aric Athesis |
2. 세계관
처음, 세상은 끝없는 안개로 뒤덮여 있었다.중국어
AFK 아레나의 세계관은 태초의 신 헤르시몬이 창조한 세계 '에스페리아'를 배경으로 한다. 헤르시몬은 듀라와 아르키온을 창조했고, 이들은 각각 생명과 죽음을 주관했다. 생명의 신 듀라는 인간의 존경을 받았지만, 죽음의 신 아르키온은 불만을 품고 망자의 세계를 관리하지 않아 세상은 혼란에 빠졌다. 듀라는 악마와 싸워 봉인했지만, 힘이 쇠퇴하여 자신의 힘을 아티팩트에 주입해 대륙 각지에 봉인했다.
남은 신들은 듀라의 뒤를 이었으나, 신앙심이 약해지면서 신들의 힘도 약해졌다. 고대 악마들은 봉인의 틈을 타 힘을 세상에 전달하여 생명체들을 타락시켰고, 결국 봉인에서 풀려나 재앙을 일으켰다. 신들은 신격을 잃고 하계 종족과 연합했지만, 종족 간의 분쟁은 계속되었다. 마침내 중생들은 분쟁이 세계의 파멸을 가속화한다는 것을 깨닫고 힘을 합쳐 악마로부터 세상을 지키기로 맹세했다.[1]
2. 1. 태초의 세계
세월이 흘러, 안갯속에서 의식을 가지고 생겨난 태초의 영혼은 헤르시몬이었다. 그는 신과 만물을 창조하고, 그들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해 안개를 몰아내며 이 세계를 창조했다. 헤르시몬이 창조한 신들 중에서 가장 최초로 만들어진 신은 듀라와 아르키온이며, 그 둘은 각각 생명과 죽음을 주관하는 신이었다.[1]2. 2. 신들의 갈등
세월이 흘러, 안갯속에서 의식을 가지고 생겨난 태초의 영혼은 헤르시몬이었다. 그는 신과 만물을 창조하고, 그들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해 안개를 몰아내며 이 세계를 창조했다. 헤르시몬이 창조한 신들 중에서 가장 최초로 만들어진 신은 듀라와 아르키온이며, 그 둘은 각각 생명과 죽음을 주관하는 신이었다.생명을 주관하는 신으로서 듀라는 인간의 존경을 받았지만, 망자의 세계를 다스리는 죽음의 신 아르키온은 창조신의 선택에 대해 큰 불만을 가졌다. 듀라에게는 만물의 존경을 받는 직책을 주었지만, 자신에게는 차가운 지하세계에서 죽은 자를 다스리는 일만 주었다는 것이 그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질투에 눈이 먼 아르키온은 망자의 세계를 관리하지 않았고, 죽은 자들은 다시 산 자의 세계로 돌아갔다. 악마의 도살과 망자들의 귀환은 세상을 혼란에 빠뜨렸다.[1]
2. 3. 듀라의 희생
세월이 흘러, 안갯속에서 의식을 가지고 생겨난 태초의 영혼은 헤르시몬이었다. 그는 신과 만물을 창조하고, 그들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해 안개를 몰아내며 이 세계를 창조했다. 헤르시몬이 창조한 신들 중에서 가장 최초로 만들어진 신은 듀라와 아르키온이며, 그 둘은 각각 생명과 죽음을 주관하는 신이었다.생명을 주관하는 신으로서 듀라는 인간의 존경을 받았지만, 망자의 세계를 다스리는 죽음의 신 아르키온은 창조신의 선택에 대해 큰 불만을 가졌다. 듀라에게는 만물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직책을 주었지만, 자신에게는 차가운 지하세계에서 죽은 자를 다스리는 일만 주었다는 것이 그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질투에 눈이 먼 아르키온은 망자의 세계를 관리하지 않았고, 죽은 자들은 다시 산 자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게 되었다. 악마의 도살과 망자들의 귀환은 세상을 혼란에 빠지게 만들었다.
생명의 수호자 듀라는 인간들을 이끌고 악마들과 전쟁을 시작하였다. 수많은 전쟁을 거쳐 악마들을 봉인한 듀라는 힘의 쇠퇴로 인해 더 이상 신의 형태로 있을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듀라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최후의 힘을 아티팩트에 주입해 대륙 각지에 봉인해두었다.
2. 4. 악마의 재림과 영웅들의 연합
''처음, 세상은 끝없는 안개로 뒤덮여 있었다.''세월이 흘러, 안갯속에서 의식을 가지고 생겨난 태초의 영혼은 헤르시몬이었다. 그는 신과 만물을 창조하고, 그들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해 안개를 몰아내며 이 세계를 창조했다. 헤르시몬이 창조한 신들 중에서 가장 최초로 만들어진 신은 듀라와 아르키온이며, 그 둘은 각각 생명과 죽음을 주관하는 신이었다.
생명을 주관하는 신으로서 듀라는 인간의 존경을 받았지만, 망자의 세계를 다스리는 죽음의 신 아르키온은 창조신의 선택에 대해 큰 불만을 가졌다. 듀라에게는 만물의 존경을 받는 직책을 주었지만, 자신에게는 차가운 지하세계에서 죽은 자를 다스리는 일만 주었다는 것이 그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질투에 눈이 먼 아르키온은 망자의 세계를 관리하지 않았고, 죽은 자들은 다시 산 자의 세계로 돌아갔다. 악마의 도살과 망자들의 귀환은 세상을 혼란에 빠뜨렸다.
생명의 수호자 듀라는 인간들을 이끌고 악마들과 전쟁을 시작하였다. 수많은 전쟁 끝에 악마들을 봉인한 듀라는 힘이 쇠퇴하여 신의 형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되자, 인류의 미래를 위해 최후의 힘을 아티팩트에 주입해 대륙 각지에 봉인했다.
남은 신들은 듀라를 이어 악마가 봉인된 곳을 진압했다. 하지만 중생의 신앙심은 약해졌고, 신앙심을 힘의 원천으로 삼는 신들의 권능도 쇠약해졌다. 고대 악마들은 봉인의 틈을 통해 힘을 세상에 전달했고, 악마의 힘에 영향받은 생명은 욕망, 공포, 질투, 분노의 노예가 되었다.
고대 악마는 다시 봉인에서 풀려나 대륙에 파멸적인 재앙을 가져왔다. 봉인에서 뿜어져 나온 에너지는 산지와 하천을 파괴했고, 신들마저 신격을 잃고 하계 종족과 손잡고 악마들과 맞서 싸웠지만, 각 종족 간의 분쟁과 충돌은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무의미한 분쟁은 세계의 파멸을 가속한다는 것을 깨달은 중생들은 서로 간의 원한을 버리고 힘을 합쳐 악마로부터 세상을 지키기로 맹세했다.
3. 플레이 방식
앞열에 2명의 영웅, 뒷열에 3명의 영웅을 배치하여 전투를 벌인다. 레벨업을 통해 영웅의 공격력, 방어력을 높이고 영웅의 등급을 진급시켜 영웅의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 있다.
4. 특징
AFK 아레나는 다음과 같은 독특하고 차별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1]
- 매력적인 영웅 캐릭터 일러스트: 켈트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영웅 캐릭터 일러스트는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 간편한 방치형 시스템: 영웅 필살기가 자동으로 시전되며, 접속하지 않아도 강해지는 방치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무제한 던전 공략: 로그라이크 요소가 가미된 이계의 미궁 던전,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공략 가능한 시간의 정원 등 다양한 던전을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플레이할 수 있다.
- 레벨 공유 시스템: 레벨 공유 시스템을 통해 적은 자원으로 캐릭터를 육성하고, 다양한 조합을 시도할 수 있다.
- 글로벌 경쟁 아레나: 전 세계 유저들과 길드를 만들어 길드 보스에 도전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아레나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다.
- 전략적 대전: 5명의 영웅 조합, 영웅 인연, 종족 상성, 진형 설정, 스킬 조합 등 간단한 조작으로 전략적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4. 1. 매력적인 영웅 캐릭터 일러스트
켈트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최상급 퀄리티의 영웅 캐릭터 일러스트는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1]
4. 2. 간편한 방치형 시스템
영웅 필살기를 자동으로 시전하고, 접속하지 않아도 저절로 강해지는 방치형 시스템을 제공한다.[1]4. 3. 무제한 던전 공략 시스템
로그라이크 요소가 가미된 이계의 미궁 던전,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공략 가능한 시간의 정원 등 던전을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플레이할 수 있다.[1]4. 4. 레벨 공유 시스템
레벨 공유 시스템을 통해 적은 자원으로 캐릭터를 육성하고, 다양한 조합을 시도할 수 있다.4. 5. 글로벌 경쟁 아레나
전 세계 유저들과 길드를 만들어 다 함께 강력한 길드 보스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아레나 시스템을 통해 공정한 환경에서 누구나 챔피언 자리에 도전할 수 있다.[1]4. 6. 전략적 대전
5명의 영웅 조합으로 맞붙는 전장을 통해 전략적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영웅 인연, 종족 상성, 진형 설정, 스킬 조합 등 몇 번의 터치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1]5. 영웅
AFK 아레나에는 다양한 진영과 특징을 가진 영웅들이 등장한다. 영웅들은 각자의 배경 이야기와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다른 진영에 속해 상성 관계를 가진다.
- 레오프론: 듀라를 따르는 인간 중심 파벌로, 마법과 기술이 뛰어나다. 악마, 트라이브, 그레이브본에 대항하며, 트라이브에 강하지만 그레이브본에게 약하다.
- 트라이브: 용맹하고 야만적인 문화를 가진 파벌이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고 믿으며, 와일더스에게 강하지만 레오프론에게 약하다.
- 와일더스: 자연과 숲, 위그드라실과 마법적으로 연결된 파벌이다. 그레이브본에게 강하지만 트라이브에게 약하다.
- 그레이브본: 죽음과 망령을 섬기며, 어둠의 마법과 괴력으로 불멸을 추구한다. 레오프론에게 강하지만 와일더스에게 약하다.
- 반신: 듀라를 직접 섬기는 신적인 존재들로, 악마와 맞서 싸운다. 악마에게 강하다.
- 악마: 에스페리아 전역에 악을 퍼뜨리는 존재들이다. 반신에게 약하다.
- 이계로부터 온 영웅: 우주의 균열을 통해 에스페리아에 온 영웅들이다.
5. 1. 레오프론
레오프론(LeofRon영어)은 듀라를 따르는 인간 중심의 파벌이다. 이들은 마법과 기술에 능숙하며 악마, 트라이브, 그레이브본에 대항한다. 레오프론은 트라이브에 강하지만, 그레이브본에게 약하다.[1]레오프론은 듀라의 가장 헌신적인 숭배자 및 추종자들로, 듀라의 이름으로 싸우는 영웅들이다. 이들은 악마, 트라이브, 그레이브본과 싸우며, 악으로부터 에스페리아 땅을 회복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삼는다.[1]
레오프론은 대부분 인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난쟁이와 같은 다른 종족도 포함될 수 있다. 에스페리아의 다른 파벌에 비해 마법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뛰어나고 기술적으로 가장 발달한 파벌로, 원소 마법, 성광의 신성한 마법 등을 사용한다.[1]
5. 2. 트라이브
트라이브는 사나운 용기와 야만적인 문화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외부인에게 적대적이며, 오직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실용적이고 지략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간의 정원 이야기에 따르면, 그들은 악마를 섬겼다고 한다.트라이브는 와일더스에게 강하지만 레오프론에게는 약하며, 총 24명의 트라이브 영웅들이 있다.
트라이브는 늑대, 곰, 매, 사자 같은 짐승이나 동물 같은 다양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일부가 동물인 영웅이 존재하는 반면 귀와 꼬리 같은 동물 같은 특성만 가진 인간적인 형상을 한 영웅도 존재한다.
5. 3. 와일더스
와일더스는 자연을 중심으로 나타나며, 숲과 위그드라실과의 마법적인 연결을 가지고 있다. 이 연결고리는 종종 그들의 기술에서 보여진다. 듀라가 위그드라실을 심고, 와일더스에게 이별 선물로 인생의 봄을 남겼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일더스는 듀라의 유물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의심한다.[1]와일더스는 그레이브본에게 강하지만, 트라이브에게는 약하며, 귀, 꼬리, 뿔과 같이 동물과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살아있는 식물, 동물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영웅도 존재한다. 총 22명의 와일더스 영웅들이 있다.
5. 4. 그레이브본
죽음과 망령을 섬기는 파벌로, 어둠의 마법과 괴력을 통해 불멸을 추구한다. 레오프론에는 강하지만, 와일더스에는 약하다.대부분의 그레이브본은 창백한 피부와 빛나는 녹색 눈을 가진,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뿔처럼 악마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완전히 기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레이브본은 죽은 상태에서 자라며, 전생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잃고 굶주림과 불멸에 허덕이는 무념의 생물이 된다. 강력한 마법사이자 고대의 영혼인 퀘담(Quaedam)이 에스페리아 정복에 나서자 아벨이 지하세계의 통치자로 자리를 잡으면서 그레이브본이 조직되었다고 한다. 아벨은 가장 포악한 영혼들과 친교를 맺어 괴사술을 창안하고 영혼에 대한 대가로 불멸을 약속함으로써 산 자와 친교를 맺는 예술의 지식을 전파하였다. 그 결과, 그레이브본은 에스페리아에 있는 모든 파벌들 중에서 가장 비열한 파벌로 여겨진다.[1]
5. 5. 반신
듀라를 직접 섬기는 신적인 존재들로, 악마와 맞서 싸운다. 반신은 악마에게 강하며, 총 13명의 반신 영웅들이 있다.5. 6. 악마
악마는 AFK 아레나의 주요 악역이다. 에스페리아 전역에 악을 퍼뜨려 듀라가 창조한 모든 것들을 파괴하는 것이 그들의 주된 목표이다.[1] 악마는 반신에게 강하며, 총 12명의 악마 영웅들이 있다.[1]5. 7. 이계로부터 온 영웅
AFK 아레나의 이계 영웅은 우주의 균열을 통해 에스페리아에 온 영웅이다. 총 12명의 이계 영웅들이 있다.6. 평가
2019년 4월 9일 출시 이후, AFK 아레나는 구글 플레이에서 100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었으며, 28만 명 이상의 사용자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4점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튠즈 앱스토어에서는 5점 만점에 4.6점, 11만 건 이상의 리뷰를 기록하고 있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버그를 수정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출시하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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